결과는 정의로웠나 – 수다피플

우리는 어느 한순간에도 완전히 안전해지지 않는다고, 모두에게 삶은 그토록 불안정하다고 넘기기에는 어딘가 비겁한, 명백한 죄책감을 원전 문제는 우리에게 안기고 있다. 우리는 그곳에서 생산된 전기로 편의를 충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자면 일정한 망각이 필요한데, 우리가 일상을 영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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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 얼굴 – 수다피플

불이 사그라진다. 바람이 나간다. 혈액의 운행이 멎는다. 한 사람이 그렇게 우리와 이별한다. 파블로 네루다는 시 ‘죽은 가난한 사람에게’에서 이렇게 썼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가난한 사람을 묻는다;/ 우리의 가난하고 가난한 사람.//(…)// 이제 우리는 적어도 안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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