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우버 사태부터 카카오T 카풀까지 – 수다피플

올해의 화두는 단연 ‘카풀’이었습니다. 지난해 풀러스, 럭시 등 승차공유 스타트업 때문에 카풀이라는 말이 조금씩 언급되긴 했지만 2018년은 카카오모빌리티가 등판하면서 본격적인 관심을 얻게 됐습니다. 관련 업계는 우버 사태 이후로 줄곧 제자리를 걸었던 국내 모빌리티 시장이 카카오 카풀 덕에 변화를 맞게 될 거라는 기대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연말 택시단체와 카풀업계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택시기사가 사망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정치권까지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려 하고 있지만 아직은 별 진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떠들썩했던 올해 국내 모빌리티 업계. 돌아보니 지난 날의 우버 사태를 다시 보는 듯도 합니다. 우버가 한국에 상륙했을 당시 정부의 규제와 택시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결국 우버엑스 서비스를 접었는데요, 2018년 택시-카풀 사태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2013년 우버 한국 진출부터 2018년 12월 카카오T 카풀까지 크고 작은 사건들을 대강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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