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14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 수다피플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를 운영중인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가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레이니스트의 투자유치는 지난 2015년 시드 투자(19억원), 2017년 시리즈A 투자(30억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 189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에는 컴퍼니K, 두나무앤파트너스, 에이티넘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까지 총 6개사가 참여했다.

투자 IR에는 지난해 연말 대비 725%가 넘는 매출 신장률과 277% 상승한 월간 활성사용자 수(MAU)를 기록한 것이 주요 투자 포인트로 작용했다. 컴퍼니K의 변준영 이사는 “여러 지표가 말해주듯, ‘뱅크샐러드’는 업사이드가 매우 높은 글로벌 고성장 신규 산업인 인터넷·모바일 개인재무관리(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PFM) 산업의 국내 리딩 플랫폼”이라며 “좋은 인력들이 시장의 문제를 잘 정의하여 풀어내고 있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레이니스트는 최근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른 ‘마이데이터’ 시범사업의 금융분야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투자에 힘입어 앞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더욱 가속을 높이고 고객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통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은 물론, P2P 투자와 암호화폐까지 관리하는 ‘차세대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는 “핀테크와 스타트업 시장의 유망 투자자들과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PFM 시장의 대표 서비스로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데이터로 고객을 파워풀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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