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200만원대 ‘포르쉐 폰’ 공개 – 수다피플

화웨이가 포르쉐 감성을 담은 럭셔리 스마트폰을 내놨다. 포르쉐 디자인을 표방하는 만큼 200만원대의 높은 가격대를 책정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과 포르쉐 디자인이 3월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스마트폰 ‘화웨이 메이트RS(Race Sport)’를 공개했다.

얀 베커 포르쉐 디자인 그룹 CEO “포르쉐 디자인과 화웨이는 함께 정밀성과 완벽성인텔리전트 기능 및 고도의 디자인을 상징하는 제품을 상상하고 개발하고자 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자사와 화웨이와의 파트너십은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전·후면 지문인식 탑재

화웨이 메이트RS에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센서, 세계 최초의 듀얼 지문 디자인,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스마트폰 프로세서 기린 970과 함께 라이카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내장형 지문센서는 화면 근처 동작을 감지해 화면이 켜지고, 터치하면 잠금이 해제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기기 뒷면에도 지문센서가 탑재돼 있다. 화웨이 관계자는 “전후면, 앞뒤로 지문인식이 가능한 제품은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트리플 카메라’는 40MP RGB 센서가 적용됐다. 화웨이에 따르면 ‘마스터 AI’, AI 이미지 안정화 기술 등을 통해 누구나 전문가 같은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메이트RS는 6인치 2K 커브드 OLED 스크린에 단순한 8-엣지 3D 곡선 글라스 바디가 특징이다.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용량은 최대 512GB까지 제공된다. 무게는 배터리 포함 183g 정도다. 배터리 용량은 4000mAh다.

전세계 출시 색상은 블랙. 레드 색상은 중국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한국 출시는 미정이며 가격은 유로 기준 256GB 모델이 1695유로(약 223만원), 512GB 모델이 2095유로(약 275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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