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PC 첫화면 개편 – 수다피플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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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이어 다음 PC 서비스도 새단장을 했다. 사용자 최적화로 편리성이 증대됐다.

카카오는 4월6일 다음 포털사이트 PC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메인화면 검색창이 커졌고 텍스트 크기도 바뀌었다. 인공지능 ‘루빅스’를 적용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화면은 넓어졌다. 고해상도 모니터 이용자 증가 추세를 감안해 PC 화면 가로 폭을 990픽셀로 넓혔다. 넓어진 공간을 통해 루빅스, 카카오TV, 다음 채널, 연관 검색 결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검색창과 텍스트 크기도 커졌다. 가독성이 높아졌다.

이전에는 검색 결과 화면 좌측에 ‘통합 검색’, ‘뉴스’, ‘블로그’ 등 검색 결과 카테고리가 배치돼 있었는데, 이를 화면 상단으로 이동시켰다. 실시간 검색어 및 관련 검색어 등 콘텐츠 정보가 우측에 배치돼 검색의 연동성과 편의성을 도모했다.

‘루빅스’는 카카오가 개발한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다. 사용자들의 뉴스 콘텐츠 소비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분석해 적합한 콘텐츠를 노출시켜준다. 지금까지는 다음 앱에서만 루빅스가 적용돼 있었다. 이제 다음 PC 첫 화면 뉴스 섹션에도 루빅스가 적용된다.

사용자의 성별, 연령별, 평소 보는 뉴스 유형 등에 따라 다음 PC 첫화면 뉴스도 각기 다르게 노출된다. 사용자는 자기 관심사에 최적화된 다양한 뉴스를 접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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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제공되던 콘텐츠도 PC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PC 첫화면 중단에 카카오TV와 멜론 섹션을 추가했다. 카카오TV 섹션은 카카오TV PD들의 콘텐츠와 방송 하이라이트를 모아 보여준다. 멜론 섹션에서는 음악 큐레이션, 최신 음악 트렌드, 멜론 매거진, 음원 차트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뮤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다음’ 앱에서 제공하던 주제별 구독 콘텐츠는 PC 첫화면 하단에 자리잡았다. 현재 다음이 운영 중인 주제별 구독 콘텐츠는 ▲전설의 맛집로드 ▲방방곡곡 국내여행 ▲배꼽의 전당 ▲셀럽스타일 등 150여종이며, 이번 개편을 통해 다음 PC 이용자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전지선 카카오 포털 기획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다음 PC 이용자는 카카오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와 한층 편리해진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모바일과 PC 간의 서비스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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