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주목한 유럽 유망 AI 스타트업들 – 수다피플

엔비디아가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GTC유럽에서 인셉션 어워드를 진행하고 유럽 지역에 있는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5개를 발표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가 젠슨 황(왼쪽)과 가마야의 데이터사이언스 총괄 루카 발다사르

▲엔비디아 최고경영가 젠슨 황(왼쪽)과 가마야의 데이터사이언스 총괄 루카 발다사르

5개 기업 중 최종 우승자는 20명 규모의 ‘가마야’가 차지했다. 2015년 설립된 가마야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농장의 생산성 및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기업이다. 가마야는 우승 후보에 오른 다른 4개 기업을 제치고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엔비디아 DGX 스테이션을 수여받았다.

5개 우승 후보 중 최종 우승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이뤄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선발됐다. 엔비디아는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인셉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유럽 지역 스타트업 700개 가운데 1차 후보로 25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은 이들 중 최종 후보 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5개 기업은 시상식 현장에서 자사 기술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인셉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최종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 인탁햅 칸 : 자동차 주행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위해 실제와 같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가상 3D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 미카 로티아이넌 : 동영상을 지능적으로 분석해 그 내용을 파악하고 동영상 내 정보를 활용할 방안을 파악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 엔젤 이스테반 : 딥러닝을 통해 이미지 파악 및 분류 방법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부동산업에서 집의 특징이나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 기술을 활용해 진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 레레 칸포라 : 머신러닝과 프로세스 마이닝을 프로젝트 관리에 도입해 과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예측하고 완료 시점을 예상하고, 프로젝트 로드맵을 자동화하는 스타트업.

한편, 엔비디아는 일련의 GTC월드투어에 맞춰 올해 5월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GTC 및 GTC차이나에서도 인셉션 어워드를 진행한 바 있다. 다음 인셉션 어워드는 오는 10월18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개최되는 GTC이스라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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