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통합 광고 관리 플랫폼 ‘광고 클라우드’ 공개 – 수다피플

어도비는 웹 광고 효과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향상하기 위해 수년간 고민해왔다. 3월2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어도비 서밋 2017‘에서 ‘광고 클라우드(Advertising Cloud) 플랫폼‘을 내보였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 어도비 서밋 2017 영상

광고 클라우드는 어도비가 마케팅 클라우드 플랫폼의 일부로 공개한 서비스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의 시작은 2009년 옴니추어를 인수하며 분석 도구와 미디어 최적화, 콘텐츠 관리 기능을 추가하면서였다. 이후 2016년 11월 어도비는 비디오 애드테크 회사인 튜브모굴을 5억4천만달러(약 6천억원)에 인수했다. 튜브모굴은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사업에 참여하게 됐고,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통합 광고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제공의 더욱 전략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광고 클라우드는 광고주들에게 통합된 하나의 대시보드를 제공해 검색, 디스플레이, 소셜 및 동영상 등 각 채널에서 지출을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디지털 관련 채널들과 티비의 광고를 관리·구매할 수도 있다.

adobe_advertising_cloud

광고 클라우드의 기능은 크게 3가지다. 검색 기능, 튜브모굴 기술이 들어간 수요자 플랫폼 관리 기능, 최적화를 통한 가장 유인력이 큰 광고 제작 기능이다. 이 기능으로 마케터들이 광고의 성과에 따라 광고가 어떻게 내보일지 테스트할 수도 있고, 결과에 따라 변화를 적용할 수도 있다.

어도비는 광고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점차 세분되는 광고 시장에 전례 없는 광고 분석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기 다른 채널에 각각의 솔루션 관점을 제시하는 것보다, 모든 채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현재 어도비 공식 페이지에서 어도비 광고 클라우드 체험판을 신청할 수 있다.

from Bloter.net http://www.bloter.net/archives/274921